양육 키트 제공부터 맞춤형 코칭까지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가운데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왼쪽)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 사업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5658_web.jpg?rnd=20260527091217)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가운데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왼쪽)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 사업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그룹은 위기임산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삼표 맘(Mom) 케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서울·경인 지역 30가정을 대상으로 양육 환경 조성 지원에 나섰다.
위기임산부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 여성 가운데 경제·심리·신체적 사유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한다. 이들은 출산 전 단계에서 기존 미혼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이는 사례가 적지 않다.
삼표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상 가정에 산모패드와 양말, 기저귀, 물티슈, 신생아 손톱정리 세트, 온·습도계, 체온계 등으로 구성된 양육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직원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한다.
또 경계선지능 등으로 양육 과정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일부 가정에는 전문가의 맞춤형 양육 코칭과 심리 상담을 병행해 정서적 안정과 양육 역량 강화를 돕는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임산부들이 안전하게 출산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