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유압배수차 2대 신규 배치
AI 신고시스템으로 긴급신고 선별
침수우려지역 25곳 소방력 전진배치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236_web.jpg?rnd=20250625111844)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대용량 유압배수차를 신규 배치하고 인공지능(AI) 신고 응대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수방 장비와 한강 수상 시설물, 하천변 인명구조장비함을 점검하고 도심 저지대 침수·고립사고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풍수해 위기경보 단계별 비상상황실도 운영한다. 119 신고가 폭주할 경우 AI 콜봇이 신고 내용을 우선 확인해 긴급신고를 선별하고, 인명구조 등 긴급상황에 접수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도입한 대용량 유압배수차 2대를 강남·양천소방서에 배치했다. 이 장비는 유압펌프를 활용해 분당 최대 50t, 수심 최대 30m까지 배수할 수 있다.
또 시는 저상 소방차, 발전배수차, 고성능 동력소방펌프, 도강능력 향상 소방차 등도 활용해 지하공간 침수, 저지대 배수, 도로 침수 등 재난 유형별 대응에 나선다.
동시다발 재난이 발생하면 서울 전역에 광역 상황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한다.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방면별 현장지휘체계를 운영하고 인력과 장비를 조정한다.
침수우려지역, 하천, 수상시설, 지하차도, 건설현장 등 풍수해 취약 대상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관할 소방서별로 취약지역을 재점검하고 순찰 동선, 출동로, 장비 배치 장소 등을 미리 확인한다.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풍수해 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실시한다. 침수우려지역 25곳에는 현장지휘관 판단에 따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뒤에는 건축물·시설물 급·배수 지원, 정전 가구 비상전력 지원, 침수지역 오염세척, 토사 제거, 낙하 위험시설 안전조치 등 복구활동도 지원한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양상이 복잡해졌으며, 도심에서는 짧은 시간의 강한 비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방장비 점검과 실전형 훈련,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응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수방 장비와 한강 수상 시설물, 하천변 인명구조장비함을 점검하고 도심 저지대 침수·고립사고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풍수해 위기경보 단계별 비상상황실도 운영한다. 119 신고가 폭주할 경우 AI 콜봇이 신고 내용을 우선 확인해 긴급신고를 선별하고, 인명구조 등 긴급상황에 접수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도입한 대용량 유압배수차 2대를 강남·양천소방서에 배치했다. 이 장비는 유압펌프를 활용해 분당 최대 50t, 수심 최대 30m까지 배수할 수 있다.
또 시는 저상 소방차, 발전배수차, 고성능 동력소방펌프, 도강능력 향상 소방차 등도 활용해 지하공간 침수, 저지대 배수, 도로 침수 등 재난 유형별 대응에 나선다.
동시다발 재난이 발생하면 서울 전역에 광역 상황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한다.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방면별 현장지휘체계를 운영하고 인력과 장비를 조정한다.
침수우려지역, 하천, 수상시설, 지하차도, 건설현장 등 풍수해 취약 대상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관할 소방서별로 취약지역을 재점검하고 순찰 동선, 출동로, 장비 배치 장소 등을 미리 확인한다.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풍수해 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실시한다. 침수우려지역 25곳에는 현장지휘관 판단에 따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뒤에는 건축물·시설물 급·배수 지원, 정전 가구 비상전력 지원, 침수지역 오염세척, 토사 제거, 낙하 위험시설 안전조치 등 복구활동도 지원한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양상이 복잡해졌으며, 도심에서는 짧은 시간의 강한 비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방장비 점검과 실전형 훈련,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응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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