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7000선 돌파 이후 20일 만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8000선을 넘어선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보다 199.80 포인트(2.55%) 오른 8047.51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3.10원(0.86%) 내린 1504.10원, 코스닥 지수는 11.39 포인트(0.98%) 오른 1172.52 포인트. 2026.05.26.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21297119_web.jpg?rnd=20260526155918)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8000선을 넘어선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보다 199.80 포인트(2.55%) 오른 8047.51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3.10원(0.86%) 내린 1504.10원, 코스닥 지수는 11.39 포인트(0.98%) 오른 1172.52 포인트.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처음으로 7000선에 넘어선 이후 20일 만에 또다시 1000포인트 넘게 오르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 세계 7위까지 올라섰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80포인트(2.55%) 오른 8047.5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8000선 위쪽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는 이날 223.30포인트(2.84%) 급등 출발해 지난 15일 이후 6거래일 만에 8000선을 단숨에 돌파했다. 장중에는 상승폭을 3% 이상 확대해 8130선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다.
특히 이번 8000선 돌파는 7000선 돌파 이후 13거래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지수 상승에 따라 1000포인트 구간별 돌파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코스피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넘어선 데 이어 석 달 만인 올해 1월 27일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했고 한달여도 지나지 않은 2월 25일 재차 6000선에 도달한 바 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도 전 세계 7위로 올라섰다. 코스피 시총은 사상 최대치인 6581조원을 기록해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인도에 이어 7위에 랭크됐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무려 91.0%를 기록해 G20 국가 중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인 일본(29%)과 3위인 튀르키예(23%) 등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기술주의 실적 호조 및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관련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등이 이어지며 국내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지속된 점이 8000선 돌파의 배경"이라며 또 고객예탁금이 계속 증가하는 등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예탁금은 지난 2024년 54조2000억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 87조8000억원까지 불어났고 올해 1월에는 106조원수준까지 불어났다. 이어 지난 2월 118조7000억원, 3월 110조3000억원, 4월 124조8000억원 등 점증하는 추세다. 지난 20일 기준으로는 12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80포인트(2.55%) 오른 8047.5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8000선 위쪽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는 이날 223.30포인트(2.84%) 급등 출발해 지난 15일 이후 6거래일 만에 8000선을 단숨에 돌파했다. 장중에는 상승폭을 3% 이상 확대해 8130선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다.
특히 이번 8000선 돌파는 7000선 돌파 이후 13거래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지수 상승에 따라 1000포인트 구간별 돌파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코스피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넘어선 데 이어 석 달 만인 올해 1월 27일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했고 한달여도 지나지 않은 2월 25일 재차 6000선에 도달한 바 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도 전 세계 7위로 올라섰다. 코스피 시총은 사상 최대치인 6581조원을 기록해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인도에 이어 7위에 랭크됐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무려 91.0%를 기록해 G20 국가 중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인 일본(29%)과 3위인 튀르키예(23%) 등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기술주의 실적 호조 및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관련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등이 이어지며 국내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지속된 점이 8000선 돌파의 배경"이라며 또 고객예탁금이 계속 증가하는 등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예탁금은 지난 2024년 54조2000억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 87조8000억원까지 불어났고 올해 1월에는 106조원수준까지 불어났다. 이어 지난 2월 118조7000억원, 3월 110조3000억원, 4월 124조8000억원 등 점증하는 추세다. 지난 20일 기준으로는 12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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