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실 16병상…위기 시 음압격리 전환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전경.](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243_web.jpg?rnd=20250415151753)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이 감염병 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충북대병원은 26일 병원 동관에 59억원을 들여 16실 16병상 규모의 '긴급대응 중환자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긴급대응 중환자실'은 일반 중환자 치료병상으로 쓰이다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음압격리 중환자실로 전환 운영된다.
이를 위해 병동 내 음압·공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진·환자 동선을 분리했다. 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인공호흡기, 고유량산소치료기 등 치료 핵심 장비도 갖췄다.
김원섭 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는 '신종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권역책임 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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