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수주액 1조4600억 돌파…전년比 52%↑
![[대전=뉴시스]계룡건설 사옥. 2026. 01. 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5/NISI20260115_0002041775_web.jpg?rnd=2026011516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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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계룡건설산업이 3200억원 규모의 고양장항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사를 수주하며 올해 견조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은 '고양장항지구 B-4BL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242억5850만원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계룡건설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공시 기준 약 1조4606억원(총 8건) 규모로 늘어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택지개발지구 내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10개 동, 101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2029년 3월31일까지다.
발주처는 계룡건설산업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계룡케이비고양제7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다. 계룡건설은 앞서 해당 리츠를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금 출자 등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 조달을 마무리한 바 있으며, 이번 최종 도급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착공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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