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지원국이 핵무기 보유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목숨 바쳐”
![[알링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왼쪽부터)이 현충일인 25일(현지 시각)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 묘 앞에서 나란히 서있다.2026.05.26.](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1285113_web.jpg?rnd=20260526030057)
[알링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왼쪽부터)이 현충일인 25일(현지 시각)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 묘 앞에서 나란히 서있다.2026.05.26.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하여 전사한 13명을 포함한 미군 장병들을 기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충일 기념사에서 “에픽 퓨리 작전에서 우리는 13명의 훌륭한 영혼,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놀라운 남녀들은 테러 지원국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며 “그들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추락한 공중 급유기에 탑승했다가 전사한 아리아나 G. 사비노 대위의 가족에게 청중석에서 일어나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한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승리를 예견하며 전사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리아나의 이타적인 선물은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당신에게 진 빚은 영원할 것이며, 결국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곳곳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으며, 이는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승리”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를 체포한 베네수엘라 작전에서 미군이 단 한 명의 사상자도 없었다며 “완전하고 총체적인 승리”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와 이란과의 전쟁을 언급하며 “최근 두 차례 전쟁에서 우리 군인이 총 13명 전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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