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방송인 박지윤이 달걀과 올리브유를 함께 섭취하면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분비에 도움이 된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900_web.jpg?rnd=20260524125506)
[서울=뉴시스] 방송인 박지윤이 달걀과 올리브유를 함께 섭취하면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분비에 도움이 된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달걀의 효능을 전하며 체중 감량 식단을 소개했다. 박지윤은 "요즘 달걀을 천연 위고비 또는 에그자로라고 부른다"며 다이어트에 달걀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달걀과 올리브유를 함께 섭취했을 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달걀의 단백질과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이 만났을 때 식욕 억제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것이 성인 비만 치료제 위고비 또는 마운자로의 원리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이어 박지윤은 "식전에 달걀 1~2개에 올리브유를 뿌린 뒤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먹으면 좋다"며 식전 15~20분 전에 먹어 식욕 억제 호르몬을 먼저 발생시킨 뒤에 식사를 하라고 조언했다.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며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GLP-1은 인간의 장에서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장 내 포도당 농도에 자극을 받아 분비되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혈당을 조절하고 식욕을 떨어뜨리며 포만감을 유발해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달걀과 올리브유를 함께 섭취한다고 해서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와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GLP-1은 체내에서 양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인 체내 반감기가 약 3분 정도로 매우 짧기 때문이다. 반면 성인 비만 치료제는 GLP-1을 화학적으로 변형해 체내 반감기를 대폭 늘려 장시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식단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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