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본선 진출 스타트업 17곳 선정

기사등록 2026/05/22 17:03:27

솔루션 개발비·CES 참가 등 지원

[서울=뉴시스] 22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6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삼성금융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금융 제공) 2026.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2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6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삼성금융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금융 제공) 2026.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금융 계열사들이 금융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17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우수 기업에는 개발 지원금과 현업 부서 협업 기회를 비롯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참가 지원까지 제공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2026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본선에 진출한 17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첫 발을 뗀 이 행사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및 삼성벤처투자가 공동 운영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과 삼성금융 임직원이 협업해 금융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기획됐다. 누적 참가 스타트업이 2364개사에 달한다.

올해는 '금융 혁신의 모든 가능성, 삼성금융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개최했다. 역대 최다인 39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금융사별 심사를 거쳐 삼성생명은 ▲사이오닉에이아이 ▲네오알리 ▲크랩스 ▲한국퇴직연금데이터 ▲메디아크 5개사를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텔레픽스 ▲피아스페이스 ▲피카부랩스 ▲긴트 4개사를, 삼성카드는 ▲이노밧 ▲아치서울 ▲포그리트 ▲리브라이블리 4개사를 선정했다.

삼성증권은 ▲퀀팃 ▲일루넥스 ▲반야에이아이 ▲원라인에이아이 4개사를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발했다.

본선에 진출한 17개 스타트업은 각각 3000만원의 솔루션 개발비를 지원받고 삼성금융사 현업부서와 5개월간 협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및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 서울시 소재 기업에게는 각 1000만원의 특별지원금과 더불어 9월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부스 운영 기회도 제공된다.

이후 10월말 열리는 최종 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각 금융사 최우수 스타트업에게는 1000만원의 추가 시상금과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출품을 지원한다.

본선에 진출한 17개 스타트업들과는 후속사업 협력 논의와 지분투자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삼성금융은 22일 서초구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에 본선 진출 스타트업 17개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앞으로 5개월간 스타트업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예정인 삼성금융사 임직원들도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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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본선 진출 스타트업 17곳 선정

기사등록 2026/05/22 17:03: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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