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대만이 퇴역한 미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MIM-23 호크를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써 우크라이나의 중요한 지원자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군이 MIM-23 호크 가동 훈련 중인 모습. <사진출처: 대만 국방부> 2024.11.13](https://img1.newsis.com/2024/11/13/NISI20241113_0001701980_web.jpg?rnd=20241113112250)
[서울=뉴시스]대만이 퇴역한 미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MIM-23 호크를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써 우크라이나의 중요한 지원자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군이 MIM-23 호크 가동 훈련 중인 모습. <사진출처: 대만 국방부> 2024.11.13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국무부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에 '호크(Hawk)' 미사일 체계 유지·지원 및 관련 장비를 제공하는 '해외군사판매(FMS)'를 승인했다.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프랑켄샘(FrankenSAM)' 호크 미사일 체계를 위한 군수·기술 지원 등 요청했다"며 "유럽의 정치·경제적 안정에 기여하는 파트너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정책 및 국가안보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더 강력한 통합 방공 능력을 바탕으로 자위 및 지역 안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추가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하는 우크라이나의 역량을 개선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이 장비와 서비스를 자국 군에 흡수·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국무부는 "이번 판매가 역내 기본적인 군사 균형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판매로 미국의 국방 준비태세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우크린포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억810만달러(약 1600억원) 규모다. 프랑켄샘 호크는 우크라이나가 미국 호크 지대공 미사일을 기존 소련제·서방제 레이더와 발사대, 사격통제장비 등에 결합해 재구성한 통합 방공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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