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3/12/06/NISI20231206_0001430117_web.jpg?rnd=20231206112637)
[서울=뉴시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AVMOV' 운영자인 30대 여성이 구속을 면했다.
수원지법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행 가담정도와 주거 일정, 별다른 범죄전력 없는 점 등을 고려한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지난 11일 B(40대)씨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이들은 AVMOV 사이트에 대한 수사가 시작하자 태국으로 출국했으나 여권무효화 조치 등에 자진 입국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체포 이튿날인 12일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A씨에 대한 영장은 검찰이 반려했었다.
이에 B씨를 먼저 구속한 뒤 A씨에 대한 보강 수사를 벌여 구속영장을 재신청 했다. B씨는 전날 구속 상태로 수원지검에 송치됐다.
A씨 등은 사이트 운영과 관련해 최상위급 운영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게시물을 업로드했으며 범죄 수익의 상당 부분 또한 챙겼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경찰은 범죄수익금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사이트 운영에 대해 깊이 관여한 인물로 확인된다"며 "나머지 관계자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모니터링 과정에서 AVMOV 사이트를 적발, 수사를 벌여 운영진으로 보이는 9명을 입건했다.
AVMOV는 2022년 8월 개설됐다. 가족이나 연인, 지인 등을 몰래 찍은 영상을 공유하거나 유료 결제 포인트로 불법 촬영물을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현재는 차단됐으며 가입자수는 54만여명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원지법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행 가담정도와 주거 일정, 별다른 범죄전력 없는 점 등을 고려한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지난 11일 B(40대)씨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이들은 AVMOV 사이트에 대한 수사가 시작하자 태국으로 출국했으나 여권무효화 조치 등에 자진 입국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체포 이튿날인 12일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A씨에 대한 영장은 검찰이 반려했었다.
이에 B씨를 먼저 구속한 뒤 A씨에 대한 보강 수사를 벌여 구속영장을 재신청 했다. B씨는 전날 구속 상태로 수원지검에 송치됐다.
A씨 등은 사이트 운영과 관련해 최상위급 운영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게시물을 업로드했으며 범죄 수익의 상당 부분 또한 챙겼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경찰은 범죄수익금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사이트 운영에 대해 깊이 관여한 인물로 확인된다"며 "나머지 관계자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모니터링 과정에서 AVMOV 사이트를 적발, 수사를 벌여 운영진으로 보이는 9명을 입건했다.
AVMOV는 2022년 8월 개설됐다. 가족이나 연인, 지인 등을 몰래 찍은 영상을 공유하거나 유료 결제 포인트로 불법 촬영물을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현재는 차단됐으며 가입자수는 54만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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