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
14개 핵심과제 담아 낸 민생 돌봄 공약 발표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어르신, 장애인, 반려동물과 관련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5.22.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2/NISI20260522_0002142858_web.jpg?rnd=20260522113458)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어르신, 장애인, 반려동물과 관련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5.22.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특별도지사에 나선 기호 7번 김관영 후보(무소속)가 청년·신혼부부들에게 '전북형 반할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 돌봄 정책 등을 골자로 한 4·5호 공약을 발표했다.
2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은 김 후보는 "전북의 민생 현장은 치솟는 물가와 얼어붙은 경기, 빠르게 진행되는 초고령사회 속에서 도민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짜 민생 정책과 따뜻한 돌봄"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민생경제 회복을 근간으로 어르신·장애인·반려동물 돌봄 정책이 망라된 것으로 생활비는 줄이고 소득은 늘리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주요 내용이 담겼다.
먼저 4호 공약으로는 ▲공영주차장 확대와 '전북 투어패스 2.0' 도입 ▲청년·신혼부부 대상 '전북형 반할주택' 공급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및 햇빛소득 기본소득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원스톱 생활·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대표도서관·국립현대미술관 전북관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전북형 기본사회 선도사업을 통해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재생에너지 수익이 도민 소득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4호 공약의 취지를 강조했다.
5호 공약으로는 ▲어르신 버스비 및 식사지원 확대 ▲지역통합돌봄 체계 및 안전안심서비스 강화 ▲어르신 역량 활용형 일자리 확대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장애인 자립지원 클러스터 조성 ▲공공 반려동물 진료소 설치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제시했다.
특히 김 후보는 "초고령사회에서는 시설 중심이 아니라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돌봄 체계가 중요하다"며 "어르신과 장애인, 반려동물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따뜻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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