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 촉구 및 선거방송 편파·왜곡 감시특위' 꾸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2.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2/NISI20260522_0021292952_web.jpg?rnd=20260522100137)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하정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고자 검증단을 꾸릴 계획이라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의원과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하정우 의혹 검증단과 정원오 의혹 검증단을 구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가짜검증 TF와 민주당 후보 검증 TF가 있기 때문에 TF와의 관계를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하정우·정원오 검증단 단장으로는 각각 부산시당위원장인 정동만 의원과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최 수석대변인은 '부산 북갑 단일화 요구가 나오는데 지도부 차원의 전략이 논의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단일화보다는 후보가 열심히 당을 대표해서 뛰고 있고, 국민들께서 그런 부분을 바라봐주시고 결집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역 맞춤형 후보를 국민의힘에서 엄선해 공천한 만큼 그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부분도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걸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동혁 대표의 서울 선거운동 일정과 관련해서는 "서울 일정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며 "전략적 판단과 같이 고려할 부분들이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대전MBC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모두발언 통편집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한 '공정보도 촉구 및 선거방송 편파·왜곡 감시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MBC 사장 출신인 김장겸 의원을 임명했다.
'공명선거 안심투표 위원회'의 구성도 마쳤다. 위원장은 신동욱 최고위원이 맡고, 이달희 의원 등이 위원으로 합류한다.
최 수석대변인은 "(통편집 의혹과 관련해) 논평을 통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한 바 있고, 항의 방문 일정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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