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베트남 다낭 국립대학들과 '글로벌 교육봉사' 추진

기사등록 2026/05/21 13:29:52

7월 중 4개 국립대 연합 체계 완성 목표

'네오 프로젝트' 출범…여름방학 중 봉사단 80여 명 파견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딘 티 미 한 다낭사범대 부총장, 제해종 삼육대 총장, 응우옌 반 롱 다낭외국어대 총장이 지난 13일 삼육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딘 티 미 한 다낭사범대 부총장, 제해종 삼육대 총장, 응우옌 반 롱 다낭외국어대 총장이 지난 13일 삼육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가 베트남 다낭 지역 주요 국립 대학들과 손잡고 '통합형 글로벌 교육봉사'를 공동 수행한다.

삼육대는 지난 1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다낭외국어대·다낭사범대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삼육대는 미래지향적 한-베트남 교육협력 플랫폼 '넥스트젠 에듀브리지: 네오 프로젝트(NextGen EDUBridge: NEO Project)'를 출범한다. 융합형 봉사 모델을 함께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공동 프로젝트는 ▲현장 수업과 진로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예비교원 해외교육봉사 ▲삼육대의 자체 콘텐츠를 현지 실정에 맞게 확장해 베트남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AI 및 IT 봉사 ▲청소년 중독예방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창업 교육을 실시하는 상담심리·경영 전공 연계 사회혁신 프로젝트 ▲언어·예술·스포츠를 매개로 한 양국 문화교류 등이다.

협력 모델의 일환으로 삼육대는 오는 여름방학부터 총 80여 명 규모의 해외봉사대를 다낭에 파견한다. 겨울방학에는 다낭사범대와 함께 4주간의 예비 교사 교육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양국 대학과 학생들이 각자의 강점을 나누고 약점을 보완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서명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액션으로 이어지는 실천적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응우옌 반 롱(Nguyen Van Long) 다낭외대 총장은 "각 대학의 장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향후 연합 프로젝트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오는 7월 다낭경제대 및 다낭의료기술약학대와도 협약을 맺고, 다낭 지역 4개 주요 국립대학과의 연합 봉사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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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베트남 다낭 국립대학들과 '글로벌 교육봉사' 추진

기사등록 2026/05/21 13:29: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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