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보류 발표 후 이란 합의 압박
"이란인 몇명 사망 보고파" 발언도
![[앤드루스합동기지=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에서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 탑승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20.](https://img1.newsis.com/2026/05/20/NISI20260520_0001271012_web.jpg?rnd=20260520230556)
[앤드루스합동기지=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에서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 탑승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20.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공격 재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이번 한번의 기회를 줄 것이다"면서 시간에 쫓겨 합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이란 협상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것이고, 그들은 즉시 개방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을 재개하려했으나, 협상이 진전 중이라는 걸프국가들의 만류로 중단을 지시했다고 이틀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공격 보류 조치가 이란이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한번의 기회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내놓은 것이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에 쫓겨 이란과 합의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란의 지연 전술과 국내 반전 여론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해석된다.
그는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중간선거 같은 것은 생각하지 말아야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재개돼 일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는 "많이는 아니라 몇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을 보고싶다"며 "나는 그저 그들이 국민들을 위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게 하고있는 일중 일부는 그들이 국민들을 위하지 않는다는 의미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향후 이스라엘이 협상 결과를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이란 협상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것이고, 그들은 즉시 개방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을 재개하려했으나, 협상이 진전 중이라는 걸프국가들의 만류로 중단을 지시했다고 이틀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공격 보류 조치가 이란이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한번의 기회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내놓은 것이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에 쫓겨 이란과 합의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란의 지연 전술과 국내 반전 여론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해석된다.
그는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중간선거 같은 것은 생각하지 말아야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재개돼 일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는 "많이는 아니라 몇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을 보고싶다"며 "나는 그저 그들이 국민들을 위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게 하고있는 일중 일부는 그들이 국민들을 위하지 않는다는 의미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향후 이스라엘이 협상 결과를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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