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서장, 긴급출동용 관용차 출퇴근 의혹…경찰 감찰 예정

기사등록 2026/05/20 21:48:10

최종수정 2026/05/20 21:52:23

서울청, 성동서장 면담 및 배차 기록 확보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 성동경찰서에 간판이 보이고 있다. 2025.08.30.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 성동경찰서에 간판이 보이고 있다. 2025.08.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장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이후 긴급 출동용 관용 전기차를 출퇴근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2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권미예 성동경찰서장은 공공기관 2부제가 도입된 지난달 8일부터 자신에게 배정된 지휘관 차량 대신 관용 전기차를 출퇴근에 사용한 의혹을 받는다.

권 서장이 이용한 관용 전기차는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긴급 출동에 쓰도록 지정된 '초동 대응팀 차량'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경찰청 감찰정보계는 전날부터 이틀에 걸쳐 성동경찰서를 찾아 권 서장을 면담하고, 해당 관용 전기차의 배차 기록을 확보하는 등 기초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청도 기초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권 서장 의혹에 대한 정식 감찰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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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서장, 긴급출동용 관용차 출퇴근 의혹…경찰 감찰 예정

기사등록 2026/05/20 21:48:10 최초수정 2026/05/20 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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