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10년 치 약 봉투 정리하다 '당황'…왜?

기사등록 2026/05/21 00:02:00

[서울=뉴시스] 가수 강수지가 최근 오래된 약 봉투를 모두 정리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수지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강수지가 최근 오래된 약 봉투를 모두 정리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수지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가수 강수지가 집 정리를 하며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약을 정리한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강수지의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여러분 요즘 정리하기 딱 좋은 날씨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저희 집이 아직 정리가 많이 필요하다. 내일이라도 이사 갈 집 같은 느낌"이라며 최근 수납함을 새롭게 들였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수납함을 짜는 게 어렵고 돈도 많이 들 것 같고 공간이 없다'고 생각 하시는데 우리가 먹는 약, 소스, 라면, 과자 등을 넣은 수납함은 정말 작은 공간이면 된다"고 수납함을 강력 추천했다.

그러면서 최근 "벼르고 벼르던 일을 했다"며 약 봉투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작년, 재작년, 10년 전 등 과거에 먹었던 약이 수납함 한 편을 가득 채웠었다며 몇 주 전에 모조리 들고 약국을 방문했다고 했다.

강수지는 "이 약을 다 먹었다가는 사람 죽겠다 싶을 정도의 양이 나왔다. '얼마나 사람이 약하면 맨날 약을 먹고 사나' 이런 생각 들 정도로 다 가져갔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약국은 "예전에는 이런 약들을 받았는데 이제 받지 않는다"며 주민센터로 가져가라고 안내했다고 한다.

결국 강수지는 주민센터로 발걸음을 돌렸는데 정작 약 수거함에는 '약 분리하지 말고 그대로 버리세요'라고 적혀 있어 당황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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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10년 치 약 봉투 정리하다 '당황'…왜?

기사등록 2026/05/21 00:0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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