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요란한 비, 내일까지 20~60㎜…강풍·풍랑특보

기사등록 2026/05/20 0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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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세계인의 날'인 20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21일) 늦은 오후까지 도내 전역에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낙뢰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다.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20m) 안팎의 강풍이 부는 때가 있어 실외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군산공항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비교적 선선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로 전날보다 3~5도 높다. 진안·장수 15도, 무주 16도, 완주·임실·순창 17도, 남원·군산 18도, 전주·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전날보다 6~7도 낮겠다. 무주·진안·장수 19도, 완주·임실·군산 20도, 익산·남원·순창·정읍·김제·고창 21도, 전주·부안 22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은 강수의 세정 효과로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식중독지수(식약처 예측지도)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어깨사리로 만조는 오전 5시32분(711㎝)과 오후 5시38분(579㎝)이며, 간조는 낮 12시21분(127㎝)이다. 일출은 오전 5시25분, 일몰은 오후 7시36분이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초속 8~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앞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겠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小滿)이자 '부부의 날'인 21일 목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5~17도, 낮 최고 19~22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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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요란한 비, 내일까지 20~60㎜…강풍·풍랑특보

기사등록 2026/05/20 05:39: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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