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대선 때 李대통령 지지…민주당 저변 넓히는 데 도움"
"김용남 개소식 때 환호 있을 줄 알았는데 당황…선거에 막대한 지장"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민주화운동 46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8. pbox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21286387_web.jpg?rnd=20260518094356)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민주화운동 46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의 '보좌진 폭행' 의혹 등과 관련해 "(김 후보) 당사자도 사과했지만, 당 대표로서도 사과드린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유튜브 '최욱의 매불쇼'에 나와 "당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후보들의 부족함 이런 부분은 당대표도 같이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이해를 구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가) 보좌관 (폭행 의혹과 관련한) 부분은 사과했다는 기사를 보고 왔다"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또 과거 파묘를 하다 보면 이런저런 부끄러운 일이 많이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 김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고 본다"며 "(개혁신당 출신) 허은아 전 의원도 청와대 비서관으로 가 있는 면에서 봤을 때 (이분들이) 민주당의 저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그렇게 (영입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윤석열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것, 세월호 (발언) 부분은 민주당 당원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면이 있으니, 이 부분은 (김 후보가) 사과를 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 후보도) 바로 그 다음날 사과했다"고 했다.
지난 16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서 열린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일부 참석자가 정 대표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낸 데 대해서는 "생각이 다양할 수 있고 그럴 수 있다고 본다"며 "그런데 이게 김 후보 선거 승리에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김 후보와 같이 입장하라고 해서,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받을 줄 알았다"며 "당 대표가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 (김 후보) 후원회장을 맡아줘서 고맙다 등 엄청난 환호와 박수가 있을 줄 알았는데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 공식 후보면 민주당 당원부터 지지를 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평택의 민주당 지지율을 (후보가) 다 못가져 가고 있다. 개소식 대 그런 모습을 보면서, 당원들의 생각이 한 뜻으로 안 모이는 현장 같았는데 이게 김 후보 승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지 그 부분이 걱정이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유튜브 '최욱의 매불쇼'에 나와 "당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후보들의 부족함 이런 부분은 당대표도 같이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이해를 구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가) 보좌관 (폭행 의혹과 관련한) 부분은 사과했다는 기사를 보고 왔다"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또 과거 파묘를 하다 보면 이런저런 부끄러운 일이 많이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 김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고 본다"며 "(개혁신당 출신) 허은아 전 의원도 청와대 비서관으로 가 있는 면에서 봤을 때 (이분들이) 민주당의 저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그렇게 (영입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윤석열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것, 세월호 (발언) 부분은 민주당 당원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면이 있으니, 이 부분은 (김 후보가) 사과를 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 후보도) 바로 그 다음날 사과했다"고 했다.
지난 16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서 열린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일부 참석자가 정 대표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낸 데 대해서는 "생각이 다양할 수 있고 그럴 수 있다고 본다"며 "그런데 이게 김 후보 선거 승리에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김 후보와 같이 입장하라고 해서,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받을 줄 알았다"며 "당 대표가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 (김 후보) 후원회장을 맡아줘서 고맙다 등 엄청난 환호와 박수가 있을 줄 알았는데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 공식 후보면 민주당 당원부터 지지를 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평택의 민주당 지지율을 (후보가) 다 못가져 가고 있다. 개소식 대 그런 모습을 보면서, 당원들의 생각이 한 뜻으로 안 모이는 현장 같았는데 이게 김 후보 승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지 그 부분이 걱정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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