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 더블더블 맹활약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 2026.05.18.](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1267139_web.jpg?rnd=20260519124609)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 2026.05.18.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를 누르고 컨퍼런스 결승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2-115 승리를 거뒀다.
정규 시즌 2위였던 샌안토니오는 '1위' 오클라호마시티를 누르고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홈에서 다소 불안한 첫 발을 내디뎠다.
두 팀은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벌인다.
샌안토니오에서는 빅토르 웸반야마가 41점 24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는 40(점)-20(리바운드) NBA 역대 최연소로 기록되기도 했다.
여기에 딜런 하퍼(24점 11리바운드), 스테픈 캐슬(17점 11도움)이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시즌 최우수선수(MVP)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24점 12도움의 더블더블로 분투했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1쿼터까지는 27-27로 팽팽함이 유지됐다.
하지만 원정팀이 2쿼터에 7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우위를 점했다.
홈팀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3쿼터에 분위기를 되찾은 오클라호마시티는 슨부의 균형을 바로잡으면서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1차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자, 2차 연장까지 이어졌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웸반야마를 앞세운 샌안토니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20일부터 진행되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는 뉴욕 닉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격돌한다.
NBA 19일 전적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