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성공 기원…광주 시민의 날 '더 큰 광주' 축제

기사등록 2026/05/19 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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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시청 일원

[광주=뉴시스] 광주 시민의 날 '더 큰 광주' 축제.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시민의 날 '더 큰 광주' 축제.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7월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축제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는 제61회 광주시민의 날(5월21일) 축제가 23일 시청 일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의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했던 날이며 광주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민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 이번 시민의 날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시민축제로 주제는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시대를 열기 위한 다짐을 담아 '더 큰 광주'로 결정했다.

행사는 빅보스 마칭밴드의 식전 행진과 시민대상 시상식, 제16회 광주비엔날레 1호 입장권 구매 이벤트, 통합의 새 시대를 여는 기념 영상, 시민 참여 플래시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또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서구시민합창단이 참여해 광주·전남 시도민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광주와 전남이 마침내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남을 선포한다.

'광주시민대상'은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 당시 성숙하고 평화로운 시국대회로 민주주의를 지킨 '140만 광주시민 전체'에 시상한다.

광주비엔날레 1호 티켓 전달식에서는 노벨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세계적 과학자 김유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가 최초 구매자로 참여해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융합하는 광주의 미래지향적 상징성을 더한다.

광주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1층 시민홀에서는 '통합 축하 떡 나눔' 행사가 열리고 어린이 안전교육 인형극, 남구·광산구 청소년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광주시의 주요 정책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정책평가박람회' 현장 투표와 인권헌장 체험 부스도 시민홀에 설치된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던 광주시 소통 캐릭터(빛돌이·빛나영)의 결혼 1주년 집들이 팝업존이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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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성공 기원…광주 시민의 날 '더 큰 광주' 축제

기사등록 2026/05/19 11:31: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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