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즐기는 야외 아리아…수어·자막 갖춘 배리어프리 공연

기사등록 2026/05/19 08:57:55

5월 22·23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서

잔여석, 현장 배부…회관 중앙계단서 현장 관람

[서울=뉴시스] 세종문화회관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 홍보물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종문화회관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 홍보물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광화문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오페라 공연이 열린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19일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2026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자 진행은 수어로 동시통역되며, 연주곡 전곡 가사는 한글 자막으로 제공된다. 점자 홍보물과 휠체어 전용 관람 구역도 운영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소통누리망을 통해 실황 중계도 이뤄진다. 광화문광장의 KT 대형 외부 스크린에서도 실시간 연주를 보고 들을 수 있다.

회관은 오는 23일까지 회관 1층 세종라운지에서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디움과 지휘봉 등이 소품으로 놓였다.

포토존 소통누리망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재 공연 사전 신청은 끝났지만, 잔여석이 발생할 경우 공연 시작 30분 전 현장 배부를 진행한다. 또 회관 중앙계단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경재 오페라 연출가 연출 아래 이승원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성악가 8인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자, 여러분 주목해 주세요!" 등 오페라 곡 13개씩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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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즐기는 야외 아리아…수어·자막 갖춘 배리어프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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