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21287363_web.jpg?rnd=2026051817521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본인의 고향인 경북 안동의 안동구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저녁 식사를 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 잘 들었습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건네는 시민들도 있었다.
52년째 고등어 장사를 하고 있다는 한 상인은 "대통령과 일본 총리가 함께 온다고 해서 안동이 들썩들썩하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 요청에도 응했다. 초등학교 후배라고 자신을 소개한 시민과는 반갑게 사진을 찍었고, 아이들과는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또 순대와 어묵을 맛보며 상인들과 대화했다. 음식이 푸짐하게 담기자 이 대통령이 "조금만 주소"라며 사투리 섞인 말투로 답하자 "고향에 오니 사투리가 절로 나온다"는 반응이 이어졌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귤과 바나나, 김밥 등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내 찜닭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던 미국인 관광객들과도 인사를 나눴고, 자리를 함께한 정유성 상인회장에게 시장 규모와 상권 상황 등에 대해 물으며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안 부대변인은 "이날 방문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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