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라인학교, '주문형 교육과정' 설명회…"선택권 보장"

기사등록 2026/05/19 06:00:00

2027학년도 주문형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5월 20일과 27일 서울시 소속 일반고 대상

학교 내 개설 어려운 과목 대신 운영 과정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에서 열린 '고교학점제, 지금 현장은'에서 스마트콘텐츠 실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5.03.30. scchoo@newsis.com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에서 열린 '고교학점제, 지금 현장은'에서 스마트콘텐츠 실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5.03.30.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온라인학교는 오는 19일 서울시 소속 일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주문형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0일과 27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전면 적용과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지원하고자 열린다.

주문형 교육과정은 단위 학교가 학생들이 신청한 과목 중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주문하면 서울온라인학교가 개설 및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서울온라인학교는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교사 수급 및 소인수 학생 선택 등의 사유로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3월 개교 이후 리모델링을 통해 온라인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최첨단 XR(확장현실) 스튜디오 등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을 완료했고,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평가와 실습이 가능한 교육 공간도 확보했다.

올해 총 1962명의 학생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전년(957명)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참여 학교의 60% 이상이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온라인학교는 이번 설명회 이후 학생의 과목 선택 조사가 마무리 되는 시기에 맞춰 올해 8~9월 사이 단위학교의 과목 주문을 받는다. 이후 12월까지 학교와 협의해 2027학년도 주문형 교육과정 시간표를 확정한다.

이임순 서울온라인학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개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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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라인학교, '주문형 교육과정' 설명회…"선택권 보장"

기사등록 2026/05/19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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