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임도 240㎞ 구간 정비사업 추진…218억원 투입

기사등록 2026/05/18 16:19:38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총 218억원을 투입해 산불진화임도 12㎞, 간선임도 33.5㎞, 작업임도 16.6㎞ 등 총 62.1㎞의 임도를 신설하고, 구조개량 62㎞와 보수 178㎞ 등 총 240㎞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임도는 산림 내 이동과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시설이다. 산림자원의 조성·관리와 임산물 생산·유통을 지원하고 산불 진화 차량과 인력의 진입로이자 방화선 역할을 한다.

또 산사태와 집중호우 등 산림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기반시설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산책로와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 산림휴양·레포츠 공간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도는 산림공학 전문가 설계심사를 실시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민가 주변과 토석류 피해 우려지역 등 임도 주변 535개소에 대한 배수로·비탈면 점검과 응급조치도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순택 환경산림국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산사태 등 재난 대응,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친환경적이고 재해에 강한 임도를 지속 확충하고 우기 전 선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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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임도 240㎞ 구간 정비사업 추진…218억원 투입

기사등록 2026/05/18 16:19: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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