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물관, 미정리 유산 보존·활용…"체계적 정리"

기사등록 2026/05/18 15:19:28

국가유산청 사업에 선정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박물관 전경. 2019.01.28.(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박물관 전경. 2019.01.28.(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박물관은 국가유산청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박물관에 보관된 미정리 매장유산을 정리하고 국가 귀속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학술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박물관은 2000년 이전 발굴된 미정리 유물을 대상으로 세척과 접합·복원, 촬영, 등록 등 체계적인 정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고고학과 역사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 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일모아 일자리 사업' 시스템을 통해 선발됐으며, 현장 실무 경험을 쌓으며 연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박용진 전북대 박물관장은 "이번 사업은 그동안 잠들어 있던 매장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대학 박물관이 역사문화 자산의 핵심 거점이자 연구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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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박물관, 미정리 유산 보존·활용…"체계적 정리"

기사등록 2026/05/18 15:19: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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