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시각장애인 러너와 함께 뛴다…‘가이드 러닝’ 실시

기사등록 2026/05/18 14:41:08

최종수정 2026/05/18 14:50:10

[서울=뉴시스] 공항철도는 지난 16일 서울 남산 체육공원에서 시각장애인 러너와 함께 뛰는 ‘가이드 러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05.18. (사진=공항철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항철도는 지난 16일 서울 남산 체육공원에서 시각장애인 러너와 함께 뛰는 ‘가이드 러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05.18. (사진=공항철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는 지난 16일 서울 남산 체육공원에서 시각장애인 러너와 함께 뛰는 ‘가이드 러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VMK 및 빛나눔 시각장애인 마라톤회 소속 러너와 공항철도 임직원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가이드 러닝은 시각장애인 러너와 비장애인 가이드 러너가 ‘트러스트 스트링’이라 불리는 ‘믿음의 끈’을 함께 잡고 달리는 활동이다.

가이드 러너는 주행 방향과 노면 상태, 장애물, 주변 상황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며 시각장애인 러너가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활동은 공항철도 임직원들이 시각 장애인의 이동과 안내 과정에서 필요한 소통방식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역사 현장에서 고객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역무원도 참여했다.

한기율 공항철도 미래전략본부장(사회봉사단장)은 “하나의 끈으로 연결돼 서로의 호흡과 보폭을 맞추며 달리는 과정에서 배려와 소통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항철도가 지향하는 안전과 동행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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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시각장애인 러너와 함께 뛴다…‘가이드 러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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