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회복자 경제적 자립 지원"…협의체 개최

기사등록 2026/05/18 14:47:51

최종수정 2026/05/18 16:20:24

식약처, 마퇴본부·법무보호복지공단과 협의체 개최

[서울=뉴시스] 식약처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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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중독 회복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개 단체와 협력에 나선다.

식약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마약류 중독 회복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직업재활 사업 확대 운영방안 업무협의회’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의회는 마약류 중독 회복자를 대상으로 직업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재활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한다. 또 직업재활 시범사업을 일부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시범사업 수행과정에서 확인된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지난해 5월부터 추진된 시범사업을 통해 ‘함께한걸음센터’ 재활교육 참여자들에게 개인별 취업 여건과 경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그 결과, 실제 취업 성공 사례가 도출되는 등 경제적 자립과 사회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6개 함께한걸음센터(중앙·서울·부산·경기·강원·강북)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5개 지부·지소(서울·경기·강원동부·경북서부·부산)를 중심으로 시범운영 중인 사업을 앞으로는 향후 전국 17개 함께한걸음센터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6개 지부·지소 전체로 전면 확대한다.

직업재활 서비스는 마약류 중독 회복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며, ▲(진로설계) 일대일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취업경로 설정 ▲(역량강화)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훈련 지원 ▲(취업 연계) 개인별 적성에 맞는 일자리 매칭 및 창업 지원 ▲(사후관리) 취업 이후 현장 적응과 유지를 돕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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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회복자 경제적 자립 지원"…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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