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 "지역서점, 문화 중심지로 육성할 것"

기사등록 2026/05/18 15:40:00

최종수정 2026/05/18 18:00:24

충남 공주시 '동네 책방 간담회'

[서울=뉴시스] 강은정 기자=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26.05.18. eunduc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은정 기자=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8일 "지방 이야기가 쌓이는 지역 서점을 상권의 문화 앵커로 육성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협업, 상권 활성화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충남 공주시에 있는 독립서점 오래된 질문에서 '동네책방 간담회'를 열고 "동네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와 사람들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공주 산성시장과 제민천 일대의 소상공인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역 상권에서 동네 책방의 역할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한 장관은 산성시장에서 떡, 반찬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옛 여관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공주 청년 공유주택'과 한옥카페 '루치아의 뜰'을 찾았다.

간담회에는 한 장관, 이대건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을 비롯해 지명훈 오래된 질문 대표, 세종에서 단비책방을 운영 중인 연영숙 대표, 대전 독립서점 다다르다의 김준태 대표 등 10여 명이 자리했다.

이 회장의 '동네책방 현황과 우수사례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를 시작으로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방 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거점으로서 동네 책방의 중요성과 육성 방안을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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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지역서점, 문화 중심지로 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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