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4명 대상 8개월 동안 통합지원
![[서울=뉴시스] 우미희망재단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인 '우미희망케어' 3기 활동공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우미건설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078_web.jpg?rnd=20260518094454)
[서울=뉴시스] 우미희망재단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인 '우미희망케어' 3기 활동공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우미건설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우미희망재단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인 '우미희망케어' 3기 활동공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이란 장애나 질병, 정신질환이 있는 가족을 전담해서 돌보느라 학업이나 취업·여가 등을 희생하는 청년을 뜻한다.
우미희망케어는 우미희망재단이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아동권리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이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책임을 지닌 청년들에게 돌봄, 진로, 심리·정서 지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우미희망케어 3기는 광주에 사는 가족돌봄청년 14명을 대상으로 생활비·병원비·자기돌봄비 등을 지원하는 영케어러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종합심리검사 및 맞춤형 상담·치료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1·2기 청년과 3기가 만나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와 자기돌봄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네트워킹 모임도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1~3기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참여자의 8개월간 활동사례 발표, 가족돌봄청년 단체 '돌봄ON' 김율 대표 특강, 가족돌봄청년 복지제도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돌봄의 책임을 일찍 짊어진 청년들이 학업과 진로, 자신의 일상을 지킬 수 있으려면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돌봄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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