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키르기스스탄 교원 초청 '디지털 활용' 연수

기사등록 2026/05/14 15:25:18

19일까지 디지털 기반 교수 학습 방법 등 체험

[청주=뉴시스] 김태형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앞줄 왼쪽 아홉번째)과  키르기스스탄 교육부 관계자, 선도교사들이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태형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앞줄 왼쪽 아홉번째)과  키르기스스탄 교육부 관계자, 선도교사들이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4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키르기스스탄 교원 초청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연수' 개강식을 열고 양국의 교육 교류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이 지난해 7월 키르기스스탄 교육부와 체결한 '디지털 교육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한 협력 사업이다.

교육청은 2012~2025년 파라과이 교육정보화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 새로운 교류 협력국으로 키르기스스탄을 선정했고 교원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와 현지 맞춤형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연수는 무줄마노프 멜리스벡(Muzulmanov Melisbek) 키르기스스탄 교육부 초중등 교육국장, 교육부 관계자 2명, 선도교사 20명이 참여한다.

연수단은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해 피지컬 컴퓨팅, 소프트웨어(SW) 교육,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법을 체험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협력국 교육 현장에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보급한다.

충북 글로벌 디지털 교육 선도 교사단(LEAD)을 통해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하고 수업 사례도 공유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의 가치는 지역과 환경의 차이를 넘어 더 많은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는 데 있다"며 "이번 연수가 양국이 교육을 중심으로 깊이 협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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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키르기스스탄 교원 초청 '디지털 활용' 연수

기사등록 2026/05/14 15:25: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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