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이동석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가 10일 충주시 선거사무소에서 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선대위 발대식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석캠프 제공) 2026.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0/NISI20260510_0002131532_web.jpg?rnd=20260510204405)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이동석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가 10일 충주시 선거사무소에서 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선대위 발대식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석캠프 제공) 2026.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 논평에 관해 공식 사과했다.
충북도당 곽명환 대변인은 14일 "사실관계 확인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것으로, 명확한 오류"라고 인정하면서 "고인의 명예에 누를 끼치고 유족께 심려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도당은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앞으로의 논평은 엄격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치고 표현에도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북도당은 전날 오후 2시께 언론에 배포한 곽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지난 3월 열린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윤상현·김재섭 의원이 참석하고 장제원·이철규·권성동 의원 등 '윤어게인' 인사들이 축전과 영상을 보냈다"고 주장하면서 "그야말로 용산 출장소를 방불케했다"고 비판했다.
"시대정신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이 후보의)친윤 과시 행태에 관한 비판이 당 내부에서조차 터져 나오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러나 고 장제원 의원은 같은 달(3월) 사망했고, 권성동 의원은 구속 수감 중이라는 점에서 허위 논란이 일었다. 같은 날 오후 5시 수정 논평에서 이를 바로 잡기는 했으나 이 후보에 겨냥한 '친윤 프레임'은 유지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이미 고인이 된 장제원 의원이 축전을 보냈다는 주장, 수감 중인 권성동 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냈다는 주장, 심지어 이 후보와 일면식이 없는 이철규 의원까지 거론했는데 정당의 공식 논평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관계가 엉망"이라며 "윤어게인 프레임 씌우기에만 눈멀어 무리한 정치공세를 벌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허위 논평으로 상대 후보를 공격하고 문제가 되자 조용히 삭제해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은 민주당의 정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치는 사실과 책임, 그리고 품격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곽 대변인은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2023년 9월 출판기념회를 혼동해 참석 인사와 축전·영상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서술한 것"이라고 해명한 뒤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겪은 충북도민과 유족께 사과한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북도당 곽명환 대변인은 14일 "사실관계 확인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것으로, 명확한 오류"라고 인정하면서 "고인의 명예에 누를 끼치고 유족께 심려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도당은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앞으로의 논평은 엄격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치고 표현에도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북도당은 전날 오후 2시께 언론에 배포한 곽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지난 3월 열린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윤상현·김재섭 의원이 참석하고 장제원·이철규·권성동 의원 등 '윤어게인' 인사들이 축전과 영상을 보냈다"고 주장하면서 "그야말로 용산 출장소를 방불케했다"고 비판했다.
"시대정신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이 후보의)친윤 과시 행태에 관한 비판이 당 내부에서조차 터져 나오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러나 고 장제원 의원은 같은 달(3월) 사망했고, 권성동 의원은 구속 수감 중이라는 점에서 허위 논란이 일었다. 같은 날 오후 5시 수정 논평에서 이를 바로 잡기는 했으나 이 후보에 겨냥한 '친윤 프레임'은 유지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이미 고인이 된 장제원 의원이 축전을 보냈다는 주장, 수감 중인 권성동 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냈다는 주장, 심지어 이 후보와 일면식이 없는 이철규 의원까지 거론했는데 정당의 공식 논평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관계가 엉망"이라며 "윤어게인 프레임 씌우기에만 눈멀어 무리한 정치공세를 벌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허위 논평으로 상대 후보를 공격하고 문제가 되자 조용히 삭제해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은 민주당의 정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치는 사실과 책임, 그리고 품격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곽 대변인은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2023년 9월 출판기념회를 혼동해 참석 인사와 축전·영상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서술한 것"이라고 해명한 뒤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겪은 충북도민과 유족께 사과한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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