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소속 광주·전남 68명의 후보들이 14일 광주시의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략적 교두보 확보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진보당 측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312_web.jpg?rnd=20260514113046)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소속 광주·전남 68명의 후보들이 14일 광주시의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략적 교두보 확보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진보당 측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진보당이 6월 광주·전남 지방선거에 68명의 후보를 출전시켜 전략적 교두보 확보에 나섰다.
진보당 소속 출마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16명, 전남 군(郡) 단위 기초의원 26명, 광주 구(區) 단위 기초의원 20명 등이다.
통합시장에는 이종욱, 광산을 보선에는 전주연 후보가 나선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 전남 순천과 영광에서는 기초단체장을 노리고 간판급 주자들을 내세웠다.
통합특별시 광역의원에는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16명이 등판했다. 진보당은 "총 91명의 광역의원 중 16명이 당선되면 지방자치 30년 역사에서 최초로 지방의회 교섭단체 건설로 지방자치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초의원 선거와 관련해서도 "46명 전원을 당선시켜 민주당과 진보당의 호남 양날개 정치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생활정치의 진수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진보당 후보단은 "호남의 정치는 30년 넘게 한쪽 날개로만 날았다"며 "이제 민주의 날개에 든든한 진보의 날개를 더해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오를 때가 왔습니다. 호남 정치에 강력한 진보의 날개를 달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특별시장 후보에게 40%의 지지를 보내 달라"며 "그래야만 민주당이 긴장하고 겸손해지며 더 분발해 일을 잘 할 것이고, 2등이 강해야 1등이 더 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광산을 보선과 관련해선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미약한 존재감을 지적한 뒤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 중 1명은 진보당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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