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의장단 선출 빠르게 마무리…바로 일하도록 상임위 구성 관리"

기사등록 2026/05/13 14:45:07

최종수정 2026/05/13 15:46:24

정청래 "국회의 시간 멈추면 안 돼…선거 있지만, 국회 할 일 있어"

한병도 "민생개혁 과제 완수해야…국회 공백 장기화, 반복 않겠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출마한 김태년(왼쪽부터), 조정식,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손을 맞잡고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1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출마한 김태년(왼쪽부터), 조정식,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손을 맞잡고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이소헌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과 후반기 원 구성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완수하겠다고 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회의 시간도 단 하루도, 단 한 시간도 멈추면 안 된다"며 "국회법에서 정해져 있는 대로 국회의장단을 오늘 뽑게 된다"고 했다.

이어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가 있지만 국회는 또 국회대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예전엔 국회의원만 투표했는데 이제 20%의 권리당원도 투표한다. 선출되신 분 누구라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금은 대한민국 정상화의 골든타임이다. 국회가 국정 운영의 한축으로서 정부와 협력해 민생 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완수해나가야 한다"며 "그 중심에서 국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임 의장단과 함께 반드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 중동 위기 대응과 민생 개선, 민주주의 회복까지 해결해야 될 과제가 정말 산적해 있다. 국회 운영을 단 하루도 지체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후반기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선 "과거처럼 원 구성 협상을 공전을 거듭하며 국회 공백 상황이 장기화되는 일을 앞으로 반복하지 않겠다"며 "빠른 시간 내 본회의에서 의장단 선출을 마무리짓고, 후반기 국회 임기 시작과 동시에 바로 일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 구성도 책임 있게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거는 박지원·조정식·김태년(기호순)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진다.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자리를 두고는 남인순·민홍철(기호순) 의원이 경쟁한다.      

지난 11∼12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와 이날 의원 현장 투표(8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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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의장단 선출 빠르게 마무리…바로 일하도록 상임위 구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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