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숙박 운영…외국인 관광객 400명 수용 예정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9/NISI20260509_0002131040_web.jpg?rnd=20260509100954)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가 다음 달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6월12~13일 예정된 BTS 공연을 앞두고 관광객 불편과 도시 이미지 훼손 우려가 제기되는 숙박업소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개최된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관련 현안회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관광불편신고 등을 통해 바가지요금 민원이 접수된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점검에는 시 보건위생과와 관광마이스산업과, 특별사법경찰과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소방재난본부, 구·군 등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미신고 숙박업 영업 ▲접객대 요금표 미게시 ▲게시 요금 미준수 ▲화재 예방 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다. 시는 필요할 경우 국세청과 협력해 조세 관련 위법행위 여부도 추가 확인할 계획이다.
또 시는 고액 요금 책정이나 정당한 사유 없는 예약 취소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숙박난 해소를 위해 공공숙박도 운영한다. 오는 6월11~13일 금련산·구덕청소년수련원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약 4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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