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일관제철소 압연 설비 공급사 선정
2029년 가동 목표…연간 280만톤 생산 능력
![[서울=뉴시스] 현대제철 관계자들이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 있는 SMS 캠퍼스를 방문한 모습. (사진=SMS그룹 홈페이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589_web.jpg?rnd=20260512175243)
[서울=뉴시스] 현대제철 관계자들이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 있는 SMS 캠퍼스를 방문한 모습. (사진=SMS그룹 홈페이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현지 철강 생산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현대제철, 포스코 합작법인 HPLS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건설 중인 일관제철소의 압연 설비 공급사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업 SMS 그룹을 선정했다.
이번 계약은 열간 압연 설비(HSM)와 산세 및 냉간 압연 설비(PL/TCM), 산 회수 설비(ARP), 물류 자동화 솔루션(AMOVA) 등이 포함됐다.
신규 제철소는 오는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총 280만톤 규모의 철강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HPLS는 첨단 자동화와 공정 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급 자동차용 강판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가 현대차그룹의 북미 생산 확대 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루이지애나 신규 제철소 투자를 통해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주요 완성차 업체의 미국 공장에 고품질 자동차용 강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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