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2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그간 상승세를 타온 종목을 중심으로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했지만 성장 기대감이 큰 반도체와 광 전자통신 부품 관련 종목에는 매수가 유입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0.53 포인트, 0.25% 내려간 4214.49로 폐장했다. 지수는 전날 2015년 6월 말 이래 10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4.37 포인트, 0.47% 떨어진 1만5824.92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5.91 포인트, 0.15% 올라간 3934.88로 장을 끝냈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창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上證科創板50成分指數)도 1723.78로 0.41% 상승했다. 2020년 7월13일 이래 5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주와 인터넷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은행주와 석유 관련주는 종목별로 엇갈리고 양조주와 보험주, 희토류주,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한우지는 6.49%, 신위안 HD 1.72%, 베이팡 화촹 1.44%, 베이징 쥔정 0.51%, 다푸웨이 4.95%, 톈웨선진 3.80%, 중웨이 1.25%, 다탕전신 3.91%, 페이리신 5.11%, 자촹시신 10.85%, 정위안 디신 5.79%, 즈양촹신 1.58%, 중커신식 0.78% 올랐다.
중국은행도 1.06%, 공상은행 0.13%, 건설은행 0.31%, 상하이 은행 0.54%, 중국석유천연가스 0.72%, 허순석유 2.16%, 금광주 쯔진광업 0.90%, 헝루이 의약 4.84% 상승했다.
반면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50%, 우량예 1.36%, 중국인수보험 1.03%, 중국핑안보험 1.16%, 타이핑양 보험 0.46%, 신화보험 0.91%, 농업은행 0.44%, 초상은행 0.18%, 화샤은행 0.90%, 우편저축은행 0.40%, 민성은행 0.27% 떨어졌다.
거리전기는 0.30%, 징둥팡 0.48%, 베이팡 희토 5.89%, 초상은행 0.18%, 중국석유화공 0.19%, 다칭화커 2.17%, 타이산 석유 2.13%, 중국교통건설 0.29% 내렸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조4652억7300만 위안(약 320조9241억원), 선전 증시는 1조7773억84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5거래일 연속 양 증시 합쳐서 3조 위안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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