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카페 게시판에 허위조작정보 글 게시·유포, 업무방해 혐의
![[예산=뉴시스] 충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28/NISI20240628_0001588147_web.jpg?rnd=20240628111941)
[예산=뉴시스] 충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인터넷 포털 까페 게시판에 '(우리나라로 들어온) 원유가 베트남을 거쳐 북한으로 갔다'는 내용의 허위조작정보를 게시·유포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충남경찰청은 인터넷 포털에 허위조작정보 글을 게시·유포한 A(59·여)씨를 지난 8일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카페 게시판에 산업통상부가 그 전날 올린 '해외 반출된 원유가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문을 원문 그대로 게시하면서 그 아래에 허위조작정보 글을 덧붙여 게시·유포했다.
당시 A씨는 "(중간 생략) 이재명이 원유 90만 배럴을 베트남으로 뺴돌렸다고 공식 인정한 것은 베트남을 거쳐서 북한으로 갔을 확률 518%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중동 전쟁 관련 허위 정보 엄정 수사' 방침에 따라 모니터링 중 해당 게시글을 발견하고 석유 비축 및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한국석유공사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 수사에 착수해 A씨를 특정·검거했다.
해당 인터넷 포털 카페 회원은 1만3000여명, 해당 글 조회수는 1000여건에 달했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관계자는 "중동 전쟁 관련 허위조작정보가 지속 유포되면 국가 정책의 신뢰가 훼손되는 만큼 엄중 대응·처벌해 나가겠다"며 "인터넷 포털에 글을 올릴 때는 꼭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충남경찰청은 인터넷 포털에 허위조작정보 글을 게시·유포한 A(59·여)씨를 지난 8일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카페 게시판에 산업통상부가 그 전날 올린 '해외 반출된 원유가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문을 원문 그대로 게시하면서 그 아래에 허위조작정보 글을 덧붙여 게시·유포했다.
당시 A씨는 "(중간 생략) 이재명이 원유 90만 배럴을 베트남으로 뺴돌렸다고 공식 인정한 것은 베트남을 거쳐서 북한으로 갔을 확률 518%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중동 전쟁 관련 허위 정보 엄정 수사' 방침에 따라 모니터링 중 해당 게시글을 발견하고 석유 비축 및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한국석유공사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 수사에 착수해 A씨를 특정·검거했다.
해당 인터넷 포털 카페 회원은 1만3000여명, 해당 글 조회수는 1000여건에 달했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관계자는 "중동 전쟁 관련 허위조작정보가 지속 유포되면 국가 정책의 신뢰가 훼손되는 만큼 엄중 대응·처벌해 나가겠다"며 "인터넷 포털에 글을 올릴 때는 꼭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