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삼전·하이닉스 5兆 순매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전광판에 종가 지수가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7822.24)보다 179.09포인트(2.29%) 하락한 7643.1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207.34)보다 28.05포인트(2.32%) 내린 1179.29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72.4원)보다 17.5원 오른 1489.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5.12.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21280545_web.jpg?rnd=2026051216153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전광판에 종가 지수가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7822.24)보다 179.09포인트(2.29%) 하락한 7643.1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207.34)보다 28.05포인트(2.32%) 내린 1179.29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72.4원)보다 17.5원 오른 1489.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신고가를 터치한 후 하락 마감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차익실현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500원(2.28%) 하락한 2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29만1500원을 터치해 전날(28만8500원)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한 후 한때 7%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4만5000원(2.39%) 내린 183만5000원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엔 5% 가까이 뛰며 196만7000원을 기록,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랠리를 펼쳤지만, 한때 4% 가까이 밀려 180만40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불안한 흐름이 이어졌다.
간밤 뉴욕증시가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면서 국내 반도체 투톱에도 온기가 전해졌지만, 외국인 중심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밀린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 주식을 3조1169억원어치 팔며 순매도 1위에 올렸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2조2083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5조6258억원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반도체 두 종목에 대해 매도세가 집중됐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흐름 속에 주요 빅테크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퀄컴은 8.42%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마이크론은 6.5%, 인텔은 3.67% 상승했다. 이어 엔비디아는 1.97%, AMD는 0.79% 오르며 반도체 중심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500원(2.28%) 하락한 2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29만1500원을 터치해 전날(28만8500원)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한 후 한때 7%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4만5000원(2.39%) 내린 183만5000원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엔 5% 가까이 뛰며 196만7000원을 기록,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랠리를 펼쳤지만, 한때 4% 가까이 밀려 180만40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불안한 흐름이 이어졌다.
간밤 뉴욕증시가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면서 국내 반도체 투톱에도 온기가 전해졌지만, 외국인 중심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밀린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 주식을 3조1169억원어치 팔며 순매도 1위에 올렸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2조2083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5조6258억원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반도체 두 종목에 대해 매도세가 집중됐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흐름 속에 주요 빅테크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퀄컴은 8.42%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마이크론은 6.5%, 인텔은 3.67% 상승했다. 이어 엔비디아는 1.97%, AMD는 0.79% 오르며 반도체 중심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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