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성장에 '한국파일' 편입 효과…수익성 극대화
OTT 셋톱박스 기술력 입증…연간 실적 기대감↑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셋톱박스 전문기업 알로이스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5.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6억원으로 101.8%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본업 성장과 주요종속법인인 한국파일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실적에서도 주력 사업인 OTT 셋톱박스 사업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루며 성장을 견인했다.
알로이스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86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4.5%, 8.7%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OTT 시장의 수요 확대 속 기술력과 비용 효율화 전략이 적중하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등 내실 있는 성장을 거뒀다는 평가다.
알로이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한국파일의 재무제표를 연결 결산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한국파일 역시 자체적인 실적 증가세를 기록하며 알로이스의 연결 이익 기여도를 높였다.
알로이스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OTT 셋톱박스 분야에서 개별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고하게 상승하며 펀더멘털을 입증했다"며 "여기에 한국파일의 실적 상승세가 더해지며 전반적인 외형과 내실이 모두 강화된 만큼, 올해 남은 분기에도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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