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귀촌센터·유관 공공기관 등 30개 단체 참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도시민들의 어촌의 매력을 알리는 귀어귀촌 행사가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2026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 올래!”라는 주제에 따라 귀어귀촌 정보와 어촌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전국 귀어귀촌센터와 지방정부, 어촌마을, 유관 공공기관 등 총 30개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정책 상담과 창업지원 안내와 우수 귀어귀촌인 등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어촌 정착 성공기와 실제 어촌의 생활 환경을 엿볼 수 있는 ‘우리 마을 어촌 라이프’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체험인 ‘수산물 한입 여행’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어촌의 고즈넉한 풍경과 파도 소리를 활용한 ‘바다 멍 소리 명상’과 프로그램 ‘미드나잇 웨이브·사운드리부트’를 통해 도심 속 고요한 밤바다의 휴식 공간을 오후 8시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의 따뜻한 정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민들이 어촌에서 희망을 찾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귀어귀촌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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