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실천 프로젝트' 평가
재활용품은 하루 60t 증가…구별 자원순환 사업도
![[서울=뉴시스]공유바구니.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9/NISI20260509_0002131219_web.jpg?rnd=202605092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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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실천 프로젝트' 1차 실적 평가에서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줄고 재활용품 수거량은 늘어나는 등 자원순환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평가는 올해 2~3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증가, 시민 실천 노력, 특화사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간 서울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기보다 하루 29t 감소했으며, 재활용품 수거량은 하루 60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행사 때 사용되고 있는 다회용기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9/NISI20260509_0002131220_web.jpg?rnd=20260509202744)
[서울=뉴시스]행사 때 사용되고 있는 다회용기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젝트를 통해선 자치구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원순환 사업도 추진됐다.
은평구는 축제·행사 때 다회용기 전문업체 운영을 지원했고, 영등포구는 종량제로 버려지던 소형가전 신고체계를 구축했다. 성동구는 음료컵 수거함 운영으로 음료컵 4만8400개를 회수했으며,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성북구의 ‘자원순환데이 상점’에는 약 1100명이 참여했다.
한편 시민 참여 사업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실천 10만 서약 챌린지'에는 10만9838명이 참여해 목표 인원 10만명을 넘겼다. 자치구별 교육·캠페인은 총 3416회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2차 평가와 종합평가를 이어가며 감량·재활용 실적 평가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자치구에는 관련 사업비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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