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두산에너빌리티 신용등급 'A- 안정적' 상향

기사등록 2026/05/08 17:11:4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025.1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기업평가가 8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신용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 긍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높여잡았다.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등급도 'A3+'에서 'A2-'로 상향했다.

수주잔고 개선에 따른 사업안정성 강화, 개선된 수익성, 영업현금창출력 확대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이 등급 상향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신중학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되며 수주잔고가 양적·질적으로 개선됐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안정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기자재 수주, 북미 가스터빈 공급계약, 중동·동남아 가스 화력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 확보 등을 통해 연간 수주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지난해 말 기준 별도 수주잔고는 20조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는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현금창출력 확대에 따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총차입금 배율은 4배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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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두산에너빌리티 신용등급 'A- 안정적' 상향

기사등록 2026/05/08 17:11: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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