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공주]박수현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새 희망… 세대교체 출발"

기사등록 2026/05/08 15:45:57

공천 환영 "진실·성실·절실 일꾼 될 것" 자신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영입인재 김영빈 변호사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2026.05.0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영입인재 김영빈 변호사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2026.05.08. [email protected]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예비후보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변호사의 공천을 환영하며 "공주부여청양에서 실력 있는 세대교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47세 김영빈 변호사의 공천은 보수지배적 성향의 지역에 충격과 활력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민주당은 변화와 역동성이 필요한 공주부여청양에 실력 있는 세대교체로 응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진석 40년 가문정치에 도전하며 자갈밭을 일군 박수현 20년 개간정치가 신세대 정치의 문을 열었다. 김영빈은 그 시작"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싱싱한 정치 묘목들이 심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국회의원 임기 중 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며 후임 공천을 깊이 고민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정현 동지를 제1순위로 상정하고 약 10여명의 후보군을 검토했다"며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출마 여부와 국민의힘 공천 상황까지 고려해 맞춤형 필승 카드 조합을 짜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출마 철회와 국민의힘 공천 윤곽이 드러나자 즉시 세대교체형 공천을 중앙당에 요청했고 김영빈 변호사가 인재영입됐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김 변호사를 씨앗에 비유하며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새가 먹을 수도 있고 말라버릴 수도 있으며 가시덤불에 갇혀 자라지 못할 수도 있다"며 "당원과 시민과 함께 김영빈이라는 씨앗이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공주부여청양 주권자와 당원들께 부탁드린다. 박수현을 사랑으로 지켜주셨듯, 이제는 김영빈을 키워 달라"며 "김영빈이 박수현을 뛰어넘는 진실·성실·절실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김영빈 변호사는 1980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공주 교동초·공주중·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사법연수원 37기를 수료했다.

그는 인천지검과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인권보호수사준칙 개편, 검찰개혁안 수립, 검찰시민위원회 권한 확대 등 제도 개선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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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공주]박수현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새 희망… 세대교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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