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국방부 "방공 시스템, 미사일 및 드론 위협에 적극 대응"
![[푸자이라(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미국과 이란이 휴전 이후 처음으로 교전을 벌여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가 8일(현지 시간)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3월14일 UAE 푸자이라 석유 시설에 이란 드론 파편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모습. 2026.05.08.](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1145552_web.jpg?rnd=20260405160108)
[푸자이라(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미국과 이란이 휴전 이후 처음으로 교전을 벌여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가 8일(현지 시간)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3월14일 UAE 푸자이라 석유 시설에 이란 드론 파편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모습. 2026.05.08.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과 이란이 휴전 이후 처음으로 교전을 벌여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가 8일(현지 시간)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CNN방송,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이날 아랍어로 작성된 성명에서 UAE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UAE 국방부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란)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에 맞서는 과정에서 UAE 전역에 공습경보가 울렸다"고 전했다.
이어 "대중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당국이 내린 안전 및 보안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UAE 국방부는 또 "우리 방공 시스템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UAE는 지난달 9일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돌입하자 영공 위협이 사라졌다고 선언했지만, 이후에도 이란의 공격은 이어졌다.
지난 4일 이란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푸자이라 석유화학단지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UAE는 당시 이란에서 발사한 여러 발의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UAE의 미사일 경보 시스템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이후 이날 처음으로 가동됐다.
UAE는 지난 두 달간 이스라엘 다음으로 이란의 공격이 집중됐던 국가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UAE 국영 석유회사 ADNOC가 운용하는 유조선 한 척이 지난 3일 이란군이 발사한 드론 2대를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NN방송,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이날 아랍어로 작성된 성명에서 UAE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UAE 국방부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란)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에 맞서는 과정에서 UAE 전역에 공습경보가 울렸다"고 전했다.
이어 "대중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당국이 내린 안전 및 보안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UAE 국방부는 또 "우리 방공 시스템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UAE는 지난달 9일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돌입하자 영공 위협이 사라졌다고 선언했지만, 이후에도 이란의 공격은 이어졌다.
지난 4일 이란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푸자이라 석유화학단지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UAE는 당시 이란에서 발사한 여러 발의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UAE의 미사일 경보 시스템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이후 이날 처음으로 가동됐다.
UAE는 지난 두 달간 이스라엘 다음으로 이란의 공격이 집중됐던 국가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UAE 국영 석유회사 ADNOC가 운용하는 유조선 한 척이 지난 3일 이란군이 발사한 드론 2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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