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오석진 "교권 보호 원스톱 시스템 구축·안식년제 도입"

기사등록 2026/05/08 14:11:31

최종수정 2026/05/08 14:11:46

"교육청, 교사 지키는 법·행정적 방패 되겠다"

[서울=뉴시스] 오석진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석진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오석진 6·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교권 보호 원스톱 시스템 구축 및 안식년제 도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교권 침해와 학교 폭력 증가 등으로 교육현장의 근간이 흔들려 교육청이 교사를 지키는 강력한 법·행정적 방패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공약 핵심은 교사가 홀로 감당했던 악성 민원과 법적 분쟁을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는 것이다. 교육청이 전면 대응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법률 지원부터 심리 상담, 피해 보전까지 한번에 연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가동한다.

대전형 통합 민원 필터링 센터를 구축, 교육청이 악성 민원에 직접 대응하고 법률지원단 운영을 확대, 무제한 법률 서비스 및 실질적인 소송비를 지원한다. 또 현장체험학습 교육감 책임제를 운영하고 '대전 에듀-가디언'을 가동, 긴급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현장 개입 및 지원을 한다.

교원 사기 진작 및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년 이상 장기 근속자 교원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교원 안식년제'를 도입한다. 현재의 교원 학습연구년제를 확대 개편, 수혜 대상을 늘리고 선발 조건도 크게 완화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이번 공약은 교권 보호를 사후 대응에서 구조적 예방 체계로 전환, 의미가 있다"며 "교육청이 교사를 보호한다는 확실한 방향성 아래 교육 현장에 활기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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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오석진 "교권 보호 원스톱 시스템 구축·안식년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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