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해외공연, '무급 스태프 공고' 갑론을박

기사등록 2026/05/08 11:20:34

[서울=뉴시스] 아이돌 2023.02.25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돌 2023.02.25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유명 가수 A씨의 해외 투어 콘서트와 관련해 팬들을 대상으로 한 무급 스태프 모집 공고가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A씨의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가 확산했다. 콘서트 담당자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작성한 이 게시물은 공연 당일 현장 질서 유지와 부스 관리 등을 담당할 인력을 모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성자는 업무 조건으로 '무급' '식사 제공' '공연 관람 가능'을 내걸었다. 반면 지원 자격으로는 한국어·독일어·영어 구사 능력은 물론 K팝 공연 경력, 공연 관련 지식 등 구체적인 조건을 요구했다. 해당 공고에는 A씨의 독일 콘서트 티켓값이 VIP 약 42만원, 프라이어리티(Priority) 약 19만원, 일반 약 15만원이라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이를 본 이들은 "상업 행사에 무급 봉사자?" "요구하는 건 많은데 무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문제를 제기했다.

비판이 일자 작성자는 "해당 가수 팬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어 글 올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만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통역은 유급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은 오히려 추가적인 비판을 불렀다. 온라인에서는 "팬이면 더 챙겨줘야 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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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해외공연, '무급 스태프 공고' 갑론을박

기사등록 2026/05/08 11:20: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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