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
기준용적률 약 10% 완화…131세대 증가
수색·증산지구 뉴타운 마무리 수순
![[서울=뉴시스]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196_web.jpg?rnd=20260508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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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지난 7일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은평구 증산동 243-15번지 일대 '증산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 등 5개 분야를 통합해 진행됐다. 증산5구역은 이미 이주가 완료된 상태로 기존 건축물 해체공사를 거쳐 착공 절차가 추진된다.
은평구의 대표적 노후 주택단지로 꼽히는 증산5구역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21개동, 지상 29층, 1906가구(공공임대 325가구 포함) 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기준용적률 완화 정책을 반영해 용적률을 약 10% 높이고, 131가구를 추가하는 내용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새절역 인근에 있다. 봉산근린공원과 불광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도 가깝다.
신축 공동주택 건립과 더불어 서측 연결 녹지축과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봉산근린공원 이용 주민과 연서중학교 학생의 보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지는 불광천에서 봉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배치된다. 구역 내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연서중학교는 새로 건립된다. 일조 확보와 주변 단지와의 위화감 완화를 위해 학교 인근 아파트 주동은 층수를 낮춰 계획했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지하 주민공동이용시설 환경과 주변 교통시설 보완을 주문했다.
수색·증산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서북권의 대규모 뉴타운 사업지다. 증산5구역 사업이 완료되면 수색·증산지구에는 1만2000여 가구 규모 주택 공급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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