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LFP 폐배터리 재활용 시스템' 구축한다

기사등록 2026/05/08 09:20:33

"스타트업 4곳과 손잡고 순환 플랫폼 구축"

과기정통부 공동 혁신 R&D 지원 사업에 선정

[울산=뉴시스] UNIST 캠퍼스 전경 (사진=UNIS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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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스타트업 4곳과 함께 LFP(리튬인산철) 폐배터리 직접재생 기술의 전주기 순환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사용후 배터리의 분리·회수부터 재생 셀 제조, 성능평가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LFP 배터리 재활용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UNIST는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사업'에 선정돼 4년간 총 6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UNIST는 전국 2개 거점 연구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 연구소와 스타트업이 공동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함께 추진하는 산학협력형 R&D 프로그램이다. UNIST는 'LFP 배터리 직접재생 전주기 순환 플랫폼 구축' 과제를 맡아 사용후 배터리 자원 회수와 재생 셀 제조·성능평가를 연결하는 기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는 UNIST 입주기업인 이지마이닝, 포세이돈배터리, 데커스솔루션, 한국전지안전 등 4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울산=뉴시스] UNIST LFP 배터리 직접 재생 전주기 순환 플랫폼 구축 (사진=UNIS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UNIST LFP 배터리 직접 재생 전주기 순환 플랫폼 구축 (사진=UNIST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석주 UNIST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장은 "LFP 배터리 직접 재생 공정은 국내 이차전지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대학은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고, 스타트업은 연구와 투자, 수요처 연계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UNIST를 실제 기술혁신이 가능한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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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LFP 폐배터리 재활용 시스템' 구축한다

기사등록 2026/05/08 09:20: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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