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FA 최대어' 강이슬 영입…4년 총액 4억2000만원

기사등록 2026/05/08 09:21:22

국민은행 통합 우승 일조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자유계약(FA) 최대어 강이슬 영입. (사진=아산 우리은행 SNS 캡처)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자유계약(FA) 최대어 강이슬 영입. (사진=아산 우리은행 SNS 캡처)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국민은행의 통합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 구단은 "자유계약(FA) 최대어 강이슬과 4년간 총액 4억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강이슬 영입을 통해 팀 공격력과 전술적 다양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새 시즌 더욱 경쟁력 있는 전력으로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강이슬은 "나를 믿고 좋은 조건 속에서 기회를 주신 우리은행에 감사드린다. 팀이 목표하는 방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이슬은 지난 2012년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현 부천 하나은행)에 입단하며 프로에 발을 내디뎠다.

2021년 국민은행으로 이적한 강이슬은 2021~2022시즌 구단 통산 2번째 통합 우승에 일조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올 시즌 강이슬은 정규리그 29경기 동안 평균 15.6점 6.6리바운드 3.1도움, 플레이오프(PO) 6경기 동안 평균 17.5점 7.5리바운드 1.8도움 등을 기록하며 3번째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강이슬이 합류한 우리은행은 올 시즌 정규리그 4위(13승 17패)로 봄 농구에 진출했으나, 플레이오프(3전 2승제)에서 국민은행에 3연패를 당하고 탈락했다.

다음 시즌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대표 슈터 강이슬과 함께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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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FA 최대어' 강이슬 영입…4년 총액 4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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