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플로리다 리조트에 세운 대형 황금 동상. 사진=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203_web.jpg?rnd=20260508091049)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플로리다 리조트에 세운 대형 황금 동상. 사진=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플로리다 리조트에 세워진 6m짜리 대형 황금 동상을 직접 언급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위대한 미국 애국자들이 세웠다. 이게 바로 진짜(Put there by great American Patriots!!! The Real Deal)"라며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에 세워진 자신의 황금 동상 사진을 찍어 올렸다.
지난달 28일 미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이 동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리조트인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 골프 코스에 설치됐다. 이 동상에는 '돈 콜로서스(Don Colossus)'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도널드(트럼프)'와 '거대한 조형물'을 뜻하는 콜로서스를 결합한 것으로 보인다. 황금 동상은 받침대를 제외하면 약 4.5m, 포함하면 약 6m 크기다.
이 동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유세 당시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집회에서 총격을 당했을 때 취했던 자세를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귀를 스치는 총격 이후 주먹을 치켜드는 모습으로 지지층 결집의 상징이 된 바 있다.
해당 작품에는 청동 제작비 약 30만 달러(약 4억3740만원), 금박 작업에 약 6만 달러(약 8748만원)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도 금색 트럼프 조형물을 전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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